더 맨 블랙 천승호 앞서간 감성패션, 셀렘 워킹

입력 2019-04-05 08:42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의 천승호가 세련된 매너와 워킹으로 모델 포스를 선보였다.

비율천재 천승호가 지난 3일 2019 F/W 곽현주 컬렉션 ‘리드 앤 북(READ A BOOK)’ 의 모델로 런웨이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천승호는 헤리티지 감성이 담긴 이번 테마의 패션을 멋지게 소화해 가을 남자로 완벽 변신한 것.

세련된 패션 감각을 가진 천승호는 183cm의 훤칠한 키에 이국적인 분위기와 조각 같은 외모로 ‘외국인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며 과거 모델 활동 당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AOA, 에이핑크, 보이프렌드, 우주소녀, 예은, 배우 배누리, 방송인 김민규 등 다양한 셀러브리티가 참석했다.

앞서 천승호는 중국 상하이에서 NBA, 리바이스, 타오바오, C&A 등의 다양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을 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더 맨 블랙은 10인 10색 끼와 매력으로 다양한 활동 중이며 신정유와 엄세웅은 웹드라마‘트리플 썸’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