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운영하는 조슈아 캐럿과 올리버 켄달이 유튜브 성공 비결로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조슈와캐럿과 올리버켄달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경제TV 주최로 열린 '2019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에서 특별강연에서 "일회성이 아닌 반복해서 보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철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지나친 수익화 모델을 취하진 않았다"며 "저희가 이렇게 계속 할 수 있었던 건 사전 계획이 철저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