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는 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TV 주최 '2019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GFC)'에서 참석해 "국제사회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다"며 대전환 시대의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국제사회의 거버넌스 대전환, 기술혁신에 따른 '경제구조의 대전환', 성장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강조하며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화 혜택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