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창원시와 스마트시티 조성 협약

입력 2019-04-03 17:27


LG CNS와 창원시가 오늘(3일) 시민중심의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LG CNS와 창원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공동참여를 시작으로 마산 해양신도시 스마트시티, 산업단지 및 기업 지원 등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각종 사업에 포괄적 협력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요 협약 방안은 ▲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관한 협력 ▲ 창원시 산업단지 및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지원 협력 ▲ 마산해양신도시 스마트도시 특화 등 창원시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도시 관련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스마트도시 연관 산업의 육성과 발전, 확산에 관한 협력 등입니다.

LG CNS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인증을 획득해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참여 민간기업체들의 연합인 '스마트시티 융합얼라이언스' 공동회장사를 맡고 있습니다.

김영섭 LG CNS 사장은 "LG CNS는 국내 스마트시티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창원시를 민·관 협력 기반의 최고의 스마트 산업도시 성공 모델로서 조성해 스마트시티 국가전략의 추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