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제약·바이오 성장판을 이끌 주인공을 만난다

입력 2019-04-03 15:35
2분기 제약 바이오의 성장판을 이끌 주인공들이 함께 모여 기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한국경제TV와 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7일부터 개막되는 '2019 바이오코리아'에서 메인 컨퍼런스인 '인베스트 페어'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셀트리온을 비롯해 에이치엘비, 제넥신, 한국콜마, 휴온스, 오스템임플란트, 한올바이오파마, 에이비엘바이오 등 2분기 투자가 유망한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최고경영자들이 회사의 경영전략과 비젼을 제시합니다.

오전 세션에서는 1) 장신재 셀트리온 사장이 '셀트리온 -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개척 전략'(Celltrion - Pioneering Bio Healthcare Industry)을

2)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가 '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산업에서 이룬 성과와 비전 달성을 위한 사업전략'(Business Strategies for the Achievement of OsstemImplant Impacts in the Dental Industry)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오후1세션에서는 박영철 바이오리더스 회장이 '차세대 항암신약 개발 로드맵 및 트렌드'(Next-generation anticancer drug development roadmap and trend)를,

이호경 한국콜마 제약부문 대표가 '2019 한국콜마 경영전략 - 신약개발 전략과 제약사업의 비전'(2019 Korea Kolmar Management Strategy - Strategies for Developing New Drugs and Vision for Pharmaceutical Projects)을,

김진우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대표가 '항체의약품 기술 개발과 글로벌 진출 사업화 전략'(Strategies for the Development of Antibiotics Technology and the Commercialization of Global Entry)을,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가 '한올바이오파마 - R&D를 통한 기업 혁신 사례'(HanAll Biopharma - Enterprise Transformation with R&D)를,

진양곤 에이치엘비 이사회 의장이 '바이오텍을 넘어 글로벌 파마로'(Globa pharma beyond regional boundaries)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오후2세션에서는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가 '새로운 트렌드 리더와 그 이상'(New Trend Leader and Beyond)을,

서유석 제넥신 대표가 '면역항암신약 개발을 통한 환자의 삶의 질 향상'(Saving the lives of patients by developing innovative immunotherapeutics)을,

엄기안 휴온스 대표가 '휴온스의 사업 현황과 성장 전략'(The Present Situation and Growth Strategies of Houns)을,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가 '줄기세포 치료제를 위한 차세대 원천기술'(Next Generation Platform Technology for Stem Cell Therapy)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오후3세션에서는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가 '글로벌 성공 경험을 보유한 혁신신약 개발기업 티움바이오'(Innovative new drug developer Tiumbio with global success experience)를,

김태순 신테카바이오 대표가 '정밀의료 패러다음 변화속에 인공지능 신약개발'(Development of AI new medicine in the midst of changers in precision medical paradigm)을,

서범석 루닛 대표가 '의사 역량 강화, 인공지능 기반 이미징 바이오 마커로 건강관리 최적화'(Empowering Physicians, Optimizing Healthcare with AI-powered imaging Biomakers)를 주제로 발표에 나섭니다.

이번 행사는 KB인베스트먼트와 미래에셋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 인터베스트,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등 5개 대형 벤처캐피탈을 비롯해 증권사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와 자산운용사 운용역(펀드매니저) 등이 대거 참가할 예정입니다.

'인베스트 페어' 설명회의 일반 참가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바이오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한국경제TV(bif@wowtv.co.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