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돈 전문 브랜드 고반식당, 한정식 같은 고짓집으로 주목

입력 2019-04-05 09:00


프리미엄 한돈 전문 브랜드 고반식당이 고객들 사이에서 한정식 같은 고깃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고반은 높은고(高)와 밥반(飯)의 합성어로 훌륭한 식사라는 뜻이며, 고객 한분 한분에게 훌륭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1등급이상의 한돈, 지리산 산청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시골된장, 명인이 만드는 저염무색소 명란, 고추가루까지 국내산으로 만드는 김치류 등을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들을 위한 수준 높은 현장 서비를 위해 자체 QSC(Quality, Service, Clean) 관리 어플을 사용하여 관리하고 있어 재방문율이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밖에도 브랜드 상품성에 있어서도 기존의 고기집들과는 다른 고반식당만의 커팅법을 연구하고 개발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식감과 맛을 선사하고 있다.

예들들어 고반의 대표메뉴인 돈치맛살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넓쩍하고 얇게 커팅을 하여 항정살만의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을 극대화 했으며, 돈차돌, 생대패삼겹 등 고반만의 노하우를 담은 메뉴들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미 고반식당은 고반만의 노하우를 지키기 위하여 5가지의 상표 등록 출원을 마쳤으며, 전국 23개 매장 모두 국산김치협외와의 '국산김치 사용 인증'도 받은 상태다.

한편,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고반식당은 프리미엄 한돈 전문 브랜드로서 2016년 첫 매장을 오픈후 2년만인 2018년에는 서울, 경기, 부산지역등에 23개점을 오픈하면서 '국민고기집'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