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가구 브랜드 오블리크테이블, 2019 서울리빙디자인 페어에서 침대, 소파 등 다양한 신제품 선보여

입력 2019-04-02 14:31


디자인 가구 브랜드 오블리크테이블이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오블리크테이블은 2013년에 런칭된 이후 매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하며,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 봐 있다. 특히 간결한 디자인과 리놀륨 소재로 만든 리노 테이블, 나노테크가 적용된 나노 테이블 등 기존의 보편적인 식탁의 편견을 깬 기술력과 디자인의 가구를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처음 선보이며 국내 가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오블리크테이블의 부스는 기존의 홈 가구 카테고리를 뛰어넘어 오블리크테이블이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기존의 베스트셀러인 리노, 나노, 나노 라이트 테이블 뿐만 아니라 베드, 소파, 조명, 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블리크테이블 관계자는 "이번 페어에 선보이는 베드 컬렉션은 쉼과 재충전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침실의 역할을 위해 누구나 편안한 시간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 침구, 룸 퍼퓸 등을 포함한 토탈 컬렉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테이블 고객분들이 오블리크의 테이블과 함께 연출할 수 있는 소파 라인을 요청해주셔서, 해당 니즈를 반영한 소파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제품을 오랫동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뛰어난 품질의 원단과 내장재를 사용해 완성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블리크테이블은 이번 2019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페어 기간 동안 오블리크테이블의 전제품 할인을 진행하며, 페어 참석이 어려운 지방 고객들을 위해 해당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쇼룸, 페어 현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