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톡으로 열차승차권과 함께 여행지 카셰어링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게 됩니다.
코레일은 자동차공유 업체 '그린카'와 제휴해 스마트폰앱 '코레일톡'으로 예약할 수 있는 카쉐어링 서비스를 전국 141개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그린카존'을 통한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 가능 역이 과거 19개역으로 141개역으로 늘어납니다.
그린카 회원 가입 후 코레일톡으로 승차권을 구매하고 '제휴상품' 메뉴에서 연동된 그린카 앱을 통해 원하는 차종과 위치, 사용 시간을 선택하면 됩니다.
올해까지 성수기인 7~8월을 제외한 시기에 코레일톡으로 그린카를 예약하면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그린카 이용권과 강릉 스카이베이 숙박권을 증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