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 201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사이버대학교부문 대상 수상

입력 2019-04-02 09:15


장일홍 총장 "우수한 교육과정과 명품 서비스로 보답할 것"

한국열린사이버대(OCU, 총장 장일홍)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사이버대학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중적인 명품브랜드를 발굴해 국내 소비 수준 및 품질을 향상시켜 국가 경쟁력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만20~59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 조사 및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명품브랜드대상 선정이 진행됐다.

사이버대학교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국열린사이버대는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서 1998년 교육부 가상대학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21년간 우리나라 사이버대학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전국 77개 명문대학과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교류 사이버캠퍼스로 트렌드에 맞는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연간 최대 12만 명의 학생들이 수강하고 있으며, 누적수강생은 200만 명이 넘어섰다. 특히, 다양한 오프라인 특강 및 홈커밍데이, 부엉이 축제, 전국 지역연합회 등 선후배 그리고 교수와 화합의 현장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학생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이 중에서도 입학설명회, 전공교수 상담신청, 학습매니저, 열린멘토링, 오리엔테이션 등 '1대1 학생 맞춤 서비스'를 통해 학생 지원서비스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는 그 결실로 2018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사이버대학 입학정원대비 ▲신입생 충원율 1위, 학생정원 대비 ▲재학생 충원율 1위를 차지하였으며 ▲학생 1인당 교육비 1위로 학생교육과 교육여건 투자를 최고 수준으로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 장일홍 총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사이버대학의 발전과 국민들의 열린교육 실현을 위하여 우수한 교육과정과 명품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