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
BMW 그룹 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에 한상윤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한상윤 대표이사는 자동차 업계에서 25년의 경험을 쌓았으며, 한국에서 세일즈, 마케팅, MINI 총괄을 거쳤고 2016년 BMW 말레이시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지난해부터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을 맡아왔습니다.
기존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김효준 회장은 계속 회장직을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헨드릭 본 퀸하임 BMW 그룹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은 “김효준 회장은 지난 20여년간 BMW 그룹 코리아를 이끌어 왔으며, 그가 보여준 헌신에 대해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 신임 한상윤 대표이사 사장과 더욱 밀접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