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이나 SNS, 유튜브에서 중국 사천지역의 향신료인 '마라'소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마라'는 저릴 마(痲), 매울 랄(辣)을 써 혀가 마비될 정도의 맵고 얼얼한 맛을 뜻한다. 요즘 대한민국 음식 문화는 그야말로 '마라'열풍이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유가네(바이올푸드글로벌 대표 권지훈)는 올해 신메뉴로 사천마라닭갈비를 출시했다.
유가네닭갈비의 신메뉴 '사천마라닭갈비'는 한국의 매운맛인 청양고추와 중국 사천지역 대표 향신료인 '마라'소스를 사용하여 기존과 다른 새로운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사천마라닭갈비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납작당면사리도 추가하여 사천마라닭갈비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유가네는 신메뉴 출시를 준비하며 2번의 점주품평회와 4번의 점주시연회를 거쳐 점주들의 의견을 받았다. 출시 이후에도 각 매장에 슈퍼바이저들이 방문하여 따로 매장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가네는 지난달 1분기 점주회의를 진행하며 신메뉴 추가 교육 및 홍보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유가네 슈퍼바이저 팀장은 "점주들과의 끊임 없는 소통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가네 신메뉴 '사천마라닭갈비'와 '마라철판볶음밥'은 전국 100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판매 매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