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상반기 공채 시작…70명 채용

입력 2019-04-01 10:36


신용보증기금이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합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상반기 일반전형 55명, 특별전형 15명 등 신입직원 7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신보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두번에 걸쳐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상반기 공채는 2003년 이후 처음입니다.

입사지원은 오늘부터 16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7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일반전형 55명 가운데 2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서 채용합니다.

특별전형은 ICT 5명, 데이터 전문 2명, 리스크 관리 4명, 기술평가 및 투자심사 4명 등 전문인력을 채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