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핑 아웃도어, 봄철 외부활동을 위한 ‘마날리-J’ 경량 자켓 출시

입력 2019-04-01 10:08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회장 박만영)이 본격적인 외부활동 시즌인 봄을 앞두고 ‘마날리-J’자켓을 출시했다.

‘마날리-J’자켓은 전체적으로 은은한 스트라이프 조직의 원단으로 캐주얼한 외관이 먼저 눈에 띈다. 경량감과 속건성을 겸비해 쾌적한 착장감을 주는 경량자켓으로서, 펀칭 원단 배색으로 통기성을 높인 것도 주요 특징이다. 남성용은 네이비, T-블루, 화이트 컬러, 여성용은 D-네이비, 핑크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남성 제품은 에리, 주머니쪽 배색으로 포인트가 되어있다.

콜핑 마케팅팀은 “봄철 외부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에 입기 좋은 경량자켓”이라며, “활동성과 쾌적함을 겸비해 나들이 활동이나 운동, 일상생활까지 두루 코디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콜핑 ‘마날리-J’자켓은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콜핑은 이번 19SS 신상품 구매 시 황사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3월22일부터 마스크 소진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콜핑의 SS시즌 신제품은 새로운 스타일의 자연친화적인 아웃도어룩뿐만 아니라, 스포츠라인과 시티 라이프룩까지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룩을 출시한다. 또한 “콜핑이면 충분하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다양한 환경에서도 통용되는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콜핑은 배우 김래원을 신규모델로 발탁하여, 부드러움과 강인함 두 가지 이미지가 공존하는 김래원을 통해 고기능의 전문성을 강화한 아웃도어와 일상에서 편하게 입는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의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