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멤버십 '마이 홈플러스'의 회원이 1년 만에 6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입한 총 회원 수는 634만 1,471명으로 하루 평균 약 1만 7,000명씩 즉 5초에 1명씩 가입한 셈입니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포인트 적립 조건과 한도를 없애고 결제 금액의 최대 2%를 적립해주는 회원 서비스입니다.
여기에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멤버십 제도와 결제수단을 합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신한카드와 OK캐시백 전 가맹점에서도 포인트를 현금처럼 쓸 수 있다는 점들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홈플러스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먼저 마이 홈플러스 모바일 앱을 통해 '최대 100만 포인트 당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오는 4일부터 17일에는 모바일 앱 신규 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진라면(5개입)을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합니다.
기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3일까지 '세일보다 강한 멤버특가' 행사를 열어 주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위생·가정용품, 잡화 등 핵심 생필품 700여 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열 계획입니다.
김용철 홈플러스 멤버십사업팀장은 "홈플러스가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만든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이 출범 1년만에 600만 회원을 돌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알찬 혜택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가장 만족도 높은 멤버십 제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