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소외계층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입력 2019-03-29 11:27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자살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 계층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자살 예방 사업의 실효성이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자살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택시운전자·보험설계사 대상의 게이트키퍼 교육 활동 등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신용길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이자 생명보험협회장은 "생명보험업계 차원에서 자살예방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생명보험협회는 올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약 30억 원을 약정하고 아동양육시설 소속 아동과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을 위해 기금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는 전동보장구를 지원하고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층에겐 식료품 등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월 금융보험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 1억2천700만 원을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는 생명보험협회에서 제공한 애드버토리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