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하임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업계 선의의 힘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

입력 2019-03-26 14:00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 카페 가맹본부는 8가지 차별화된 전략 시스템과 실질적인 혜택을 위한 체계적인 마케팅, 그리고 전국 가맹점의 매출을 위한 본사 정기 이벤트 등 다양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작년 2월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단기간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전략적인 입지 선정과 예비 수요층을 대상으로 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시장에 적중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드러냈다. 또한, 스터디카페의 전문 브랜드 선두주자로서 단기간에 업계 1위로 정진했다.

이에 르하임은 기업으로서 시장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 본연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인지하고, 앞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르하임 가족들을 후원회 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맹본부와 지점이 이웃의 고통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르하임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르하임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은 르하임 희망나눔 후원회는 가맹점주님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순수비영리단체로서 주위에 어려운 환경의 장애어린이를 돕고자 하는 모임이다. 순수비영리단체에 참여한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점은 울산옥동점, 파주동패점, 김해내외점, 백마학원가점, 배곧신도시점, 김포장기점, 부산동아대점, 명지대점, 서울대점, 강일점, 파주야당역점 등 많은 지점에서 함께하고 있으며 각 지점에서는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착한매장의 표시인 굿스토어 명패를 만나볼 수 있다.

르하임 전국 지점을 대상으로 선출한 르하임 희망나눔 후원회의 초대 회장직에는 한양대 교수이자 르하임 파주동패점을 운영하고 있는 조재영 교수가 낙점됐다. 조 교수는 “평소 사회와 인권에 관해 관심이 많았는데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실행할 수 있게 돼서 뜻깊고, 초대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희망나눔 후원회 취지에 부응하여 법인 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재활과 재기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한 상태이다. 이를 계기로 르하임 가맹본부는 선의의 힘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본격적인 공익 기업으로 거듭나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식회사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부터는 매월 1,000만원 기부를 목표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가맹본부 김종국 회장은 “제 목표는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발전 이지만, 목적은 제 이익을 사회와 나누는 것이다. 가맹점주님들과의 상생으로 르하임이 발전하고 그 이익이 사회와의 상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 회장의 사업 철학이 상생과 공익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르하임 임직원들 또한 자발적으로 약정한 모금액 380만원을 매달 기부하고 있다.

한편, 르하임은 기업의 공익적 역할에 적극 공감할 뿐만 아니라 매년 성장하는 혁신 기업으로 고유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또한 르하임의 제 2브랜드 슈가링 왁싱 전문 기업 아나덴을 론칭했으며 제 3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