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칼디커피 외국기업 최초로 관광지내 입점

입력 2019-03-25 15:08


베트남 칼디커피(kaldi coffee)가 베트남에서 외국인이 운영하는 기업 최초로 관광지내에 입점이 허가되어 베트남 커피의 메카인 달랏에 명소 달랏기차역 안쪽에 입점을 한다. 그동안 해외업체에게 관광지 입점권을 불허하던 베트남에서 관광지내에 최초로 입점허가를 칼디커피가 획득하였다.

베트남 정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그동안 칼디커피는 베트남커피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베트남 고급커피시장을 개척하는데 일조하여 이러한 결정이 내려진것같다고 귀띔했다. 칼디커피의 관광지내 입점을 시작으로 현지 유명 커피업체들과 해외업체들도 베트남 유명 관광지를 선점하고자하는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칼디커피는 베트남 최고급 프리미엄 커피시장의 독보적인 선두업체로 위즐커피(weasel coffee)를 활용하여 자사의 Weasel special이란 제품으로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베트남을 관광하는 관광객들에게 필수코스가 되어가고있고 칼디커피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연내에는 베트남 전지역에서 칼디커피를 만날 수 있으며 이미 베트남내에 가맹사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여러지역에서 공사중이며 완료후 유통사업에 전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