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이철영 부회장·박찬종 사장 연임

입력 2019-03-22 15:14


현대해상 이철영 부회장과 박찬종 사장이 3연임에 성공했습니다.

현대해상은 오늘(22일) 주주총회를 열고 각자 대표이사인 이철영 부회장과 박찬종 사장을 재선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철영 부회장과 박찬종 사장은 내년 3월까지 임기가 1년 더 연장됐습니다.

현대해상의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정몽윤 회장도 임기 3년의 사내이사에 재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