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유, 특별 사진전 ‘엄마는 파파라치’ 전시회 개최

입력 2019-03-21 17:00
수정 2019-03-22 16:18


이유식 업체 맘마유는 봄을 맞아 오는 4월 10~15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엄마는 파파라치’라는 주제로 아기 인물사진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맘마유는 그동안 이벤트 행사로 매달 포토콘테스트를 진행해왔으며,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이벤트에 참여한 아기들의 살아있는 표정과 사랑스런 모습들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사진전시회를 마련했다.

50여점의 사진전시와 함께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의 정성과 노력을 함께 공유하며 꾸밈없는 아기들의 모습 속에서 잠시나마 육아의 수고로움을 덜어 줄 수 있는 아주 사랑스런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맘마유의 박상화 대표는 “평소 맘마유로 보내주신 많은 회원님들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작은 전시회를 준비했으며, 전시가 끝나면 소중한 아기들의 사진은 참여하신 부모님께 감사의 선물로 보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전시회뿐만 아니라 문화센터 이유식 강좌 등 다양한 참여로 많은 육아맘들과 함께 소통하는 맘마유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맘마유의 이번 사진 전시회는 입장료 없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쿠폰선물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