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감성 하모니' 에이브리(ABRY), 21일 세 번째 싱글 ‘치유법’ 발매

입력 2019-03-21 09:29



믿고 듣는 여성 보컬그룹 ABRY(에이브리)가 명품 발라드를 선사한다.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ABRY(가윤, 소은, 설아)의 세 번째 싱글 ‘치유법’이 발매된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OVER & GONE(오버 앤 곤)’을 통해 각기 다른 감성을 선보인 ABRY가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녹여낸 노랫말이 인상적인 고품격 발라드 곡이다.

ABRY의 뛰어난 보컬 실력과 곡 소화력은 듣는 이들에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서 합을 맞춰온 박근철, D.Soul(임현준, 유웅열)의 섬세한 프로듀싱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ABRY는 지난 2017년 발표한 데뷔 앨범 ‘오리의 꿈’부터 첫 번째 미니앨범 ‘OVER & GONE(오버 앤 곤)’과 두 번의 싱글 발매를 통해 독보적인 감성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리스너의 가슴에 진한 감동과 울림을 안겨준 바 있다.

더불어 KBS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 헬퍼’, tvN ‘빅 포레스트’ OST 작업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ABRY가 새 싱글 ‘치유법’으로 어떤 감성의 명품 발라드를 탄생시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 ABRY의 신곡 ‘치유법’은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