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385억원 규모 공사수주

입력 2019-03-20 14:17
남광토건은 조달청과 385억원 규모의 인천신항 신규 준설토투기장 호안축조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공시했습니다.

호안공사는 해안을 보호해 침식을 막기 위한 것을 말합니다.

계약금액은 남광토건의 2017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대비 33.30%를 차지하며 계약은 오는 27일부터 2022년 9월6일까지 진행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