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율 30%, 무리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경주 두산위브트레지움

입력 2019-03-20 11:30


지진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곳이 없는 현 시점에서, 지진 피해의 유일한 대책은 완벽한 내진 설계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한편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만 느껴진다고 해도 이전의 공포와 불안감이 재현되는 가운데 내진설계 건물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에 핵심 거주공간인 아파트에 대한 내진설계 등급이 아파트 선택에 있어 최우선의 조건으로 고려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2021년 2월 말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경주 두산위브트레지움은 내진설계 1등급이 적용된 아파트 단지로서, 지진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해줄 최적의 주거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경주의 랜드마크로서 주거공간 그 이상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기능을 수반한 경주 두산위브트레지움은 현재 가장 더딘 지하층 골조 공사를 마무리하고 있는 중이다.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두산위브트레지움은 가장 어려운 작업에 성공하면서 마감 작업을 앞두고 있다.

현재 경주 두산위브트레지움의 경우, 공정률 30프로를 자랑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이후의 속도는 훨씬 더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빠른 동은 현재 6~7층까지 골조 공사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추세대로면 3월 말경 건물 골조 부분이 현장휀스 높이를 넘어 장엄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경주 두산위브트레지움의 건물 형태가 이제 본격적으로 드러나게 될 경우, 해당 아파트에 거는 기대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유일하게 진행과정을 착실히 밟아가는 신축 아파트로서 경주시 신축 아파트를 대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