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외부감사인의 감사 지연 중"

입력 2019-03-19 18:09
금호전기는 외부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가 지연돼 감사보고서 제출을 연기한다고 19일 공시했습니다.

당초 금호전기는 오는 27일로 예정된 주주총회 일주일 전인 이날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만 했습니다.

회사 측은 "오는 22일쯤 감사보고서를 제출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 즉시 이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