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교과서가 확대되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 3학년과 4학년 사회와 과학, 영어과목을 중심으로 도입되어 시행 중인 디지털교과서는 학습과 체험, 소통 등을 통해 학생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때문에 디지털교과서 대비 및 적응을 위해서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디지털학습지가 시중에 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밀크티 초등'은 교과서 내용을 담아내 호평 받고 있는 중이다.
초등 스마트학습지 '밀크T초등'은 초등교과서를 연계해 학교공부 예습과 복습이 가능하다. 특히 관리 및 상담 선생님의 철저한 관리 아래 학교 수업과 진도에 따라 학습 가능하며, 수학과 영어의 경우 수준별 심화학습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학습생이 직접 학습계획도 세울 수 있어 초등학생 자기주도학습에도 효과적이다.
다음으로는 학교숙제도 밀크티초등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교과서를 담은 초등학교 전과와 백과사전을 바탕으로 숙제를 할 수 있고, 모르는 숙제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각 과목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밀크T는 학교 진도에 맞춘 시험 대비 특강도 수강할 수 있다. 학교 과목별로 진단평가부터 쪽지시험, 단원평가, 수행평가 등을 연습할 수 있으며, 새롭게 도입되어 시행 중인 서술형 문제 풀이까지도 관리를 받으며 학습 가능하다. 이는 초등인강이나 초등학원을 따로 다니지 않아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밀크티초등은 학생 별로 담임 선생님이 배정되어 체계적인 개별관리가 이뤄진다. 학습 진도나 성취도 등을 직접적으로 관리하고 주기적인 연락을 통해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가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밀크T는 우수한 초등교과서 과정이 연계되어 있어 아이가 스스로도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추가적으로 수준별영어와 수준별수학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따로 초등과외나 초등학원 등 사교육비를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학습이 가능한 초등학습지 '밀크티'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10일간의 무료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밀크T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