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 홈페이지를 열고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7월부터 진행된 플레저박스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담아 전달하는 롯데의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지난해까지 총 32회에 걸쳐 4만2745박스가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사회자립청년, 싱글맘, 장애인 등에 전달됐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지금까지 전달된 박스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 소개와 그간 진행된 행사 현장, 바이럴 영상 등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향후 진행될 캠페인 자원봉사자 모집도 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롯데는 페이스북을 통해 영상과 관련한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함께가는친구 해시태그와 함께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캐시비카드(2만원권)를 증정합니다.
롯데는 올해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총 5만 박스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첫 캠페인은 4월 말,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단순 기부보다는 사회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사회공헌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