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주니, 데뷔 첫 '숏컷 도발' 파격 변신 눈길

입력 2019-03-15 10:49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막내 주니(본명 김주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숏컷을 시도했다.

레이디스 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오전 네이버 공식 포스트를 통해 최근 숏컷으로 변신한 주니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니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분위기 있는 블랙 의상 컷에서는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으며, 반대로 화사한 청청 의상 컷에서는 스포티하면서도 개구쟁이 같은 밝은 매력을 과시했다.

연기자로서 색다른 선보이기 위해 데뷔 후 첫 숏컷에 도전한 주니는 도시적 비주얼과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

앞서 주니는 지난해 MBC에브리원 4부작 드라마 '4가지 하우스'를 통해 여주인공 '나윤'역으로 이 시대의 평범하고 긍정적인 쾌활한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레이디스 코드의 막내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주니가 보여주게 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