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건설주, 1분기 실적 개선 기대에 '강세'

입력 2019-03-15 09:38
건설주가 1분기 실적 개선 기대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4.42% 오른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 GS건설(3.99%), 현대건설(2.98%), 대림산업(2.82%) 등도 오름세입니다.

이 같은 상승 배경으로 박형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건설사의 지난 4분기 대비 올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