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이래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신작 공세에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역대급 평일 화이트 데이 스코어를 기록하며 봄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까지 불어넣고 있다.
이와 함께 주말 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역대 3월 흥행 기록 돌파를 향하여 무한 질주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16일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최종 누적 관객수 396만 3964명을 돌파할 영화 <캡틴 마블>은 캡틴이 캡틴을 넘으며 올 봄 최고의 흥행 파워를 보여줄 것이다.
전세계에서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누적 수익 5억 2426만 1315불을 거뒀을 뿐 아니라 북미에서도 누적 수익 2억 불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글로벌에서 북미 및 중국에 이어 흥행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대한민국의 마블 사랑에 전세계도 뜨겁게 주목하고 있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비교불가의 2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마블 솔로무비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영화 <캡틴 마블>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CREEN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