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관리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에 대구국가산단 부동산 탄력 전망
▶ 반도건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 선착순 동ㆍ호지정 계약중..
반도건설이 선보인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 계약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물관리 일원화 관련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반도유보라 3.0'에도 관련 문의가 급증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
대구시가 추진하는 물 산업 클러스터의 근거가 되는 '물기술산업법' 제정으로 대구시는 물산업 육성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국비확보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2019년 클러스터 운영비(97억 원), 실험 기자재(196억 원), 유체성능시험센터(120억 원)건립 등 총 483억 원의 국비확보가 가능해진 것.
'물기술산업법' 국회 본회의 통과와 관련해, 대구시를 비롯한 경제계에서도 일제히 환영하며 대구의 미래먹거리를 관장할 대구국가산단의 행보에 힘이 실렸다.
반도건설이 대구국가산단 A1블록에 공급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 은 대구국가산단의 미래가치와 더불어 첨단 ICT 인공지능 등 반도유보라만의 특화상품으로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견본주택 오픈 때부터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였다. 이달 초 3일간의 정당계약을 마치고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반도건설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이 들어서는 대구국가산단은 약 158개 첨단미래형 기업 착공예정 등 개발이 가속화하면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데다, 고객맞춤 혁신설계, 별동학습관 교육특화, 그리고 국가산단 첫 ICT 인공지능 서비스 등 특화상품이 적용됐다.
또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74, 78㎡ 로 구성되는 중소형 평면에 "알파룸+드레스룸+최상층 다락" 등 고객맞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 단지 내에 별동학습관을 조성해 NE능률, YBM넷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아이부터 성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반도건설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대구국가산업단지 A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74, 78㎡, 총 775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74㎡A 425세대, ▲74㎡B가 150세대, ▲78㎡가 200세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