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월 한달 간 5,111명이 임대사업자로 새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1만693채 증가했다"고 오늘(12일) 발표했습니다.
신규 임대사업자 수는 전달(6,543명)보다 21.9%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의 임대사업자 감소폭이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의 신규 임대사업자 수는 3,634명으로 전달보다 22.2% 줄었고, 지방은 1,477명으로 21% 감소했습니다.
신규 등록 임대주택 수도 전달보다 29.8% 줄었습니다.
지난달 전국에서 새로 등록된 임대주택은 1만693채로 2017년 4월(8,590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신규 임대주택 수(7,254채)가 1월보다 28.2% 감소했고, 지방(3,439채)은 32.9%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