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PlayX4', 5월 넥슨과 동시 개최

입력 2019-03-11 10:36


오는 5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상반기 최대규모 융복합 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가 넥슨 콘텐츠 페스티벌 '네코제'와 콜라보를 통해 유저 친화적인 축제로 확대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게임 전시회인 'PlayX4'는 올해로 11회째인 행사로 5월9일부터 열리는데 작년 8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바 있고 이번 '‘네코제x블리자드'와 동시개최를 통해 10만명이상의 게이머를 유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오는 5월11일부터 이틀동안 개최되는 '네코제x블리자드' 행사는 넥슨과 블리자드 게임팬들이 오버워치, 메이플스토리 등 양사 IP, 즉 지식재산권을 활용하여 만든 2차 창작물을 교류할 예정이다.

킨텍스 윤효춘 부사장은 "플레이엑스포는 유저 중심 축제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는데 이번 네코제와 협업을 통해 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코제x블리자드'는 무료 참관이 가능하며 플레이엑스포 사전 참관신청은 3월 중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