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남다른 특급 신뢰로 ‘10년’ 연속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19-03-08 15:12



배우 주상욱이 남다른 특급 신뢰로 화제가 되고 있다. 남성 의류 브랜드 ‘미넴옴므’의 역대 최장기 전속모델로, 10년 연속 계약을 체결한 것.

?지난 2010년 처음으로 ‘미넴옴므’와 손을 잡게 된 주상욱은 드라마, 광고, 영화 등 어느 하나 치우치지 않고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해왔다. 그로 인해 이변 없는 높은 호감도와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자리를 굳혀, 브랜드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한층 배가 시키고 있다.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최장수 메인 모델로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매력으로 대체 불가한 주상욱의 포멀한 모습과 ‘슈트핏의 정석’이라는 타이틀은 물론, 여러 작품으로 보여준 모던한 이미지 등이 주요 이유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10년 연속 ‘미넴옴므’의 역대 최장기 모델로 인연을 이어가게 된 주상욱은, 지난 2월 막을 내린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를 통해 폭넓은 감정연기로 남다른 활약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현재 재정비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