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빌보드에서 장동우의 첫 솔로 앨범 '바이'를 집중 조명했다.
미국 유력 음악 매체 빌보드는 지난 5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장동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바이(Bye)’ 발매 소식을 알렸다. 타이틀곡 '뉴스'는 물론 수록곡 '파티 걸' 뮤직비디오까지 소개하며 인피니트가 아닌 솔로로 변신한 장동우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 눈길을 끈다.
빌보드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바이’의 타이틀곡 ‘뉴스’에 대해 "뮤직비디오에서 여성 댄서와 함께 안무를 선보이는 동안 그의 달콤한 보컬과 열정적인 랩이 돋보인다. "라고 소개했다.
또한 수록곡 '파티 걸' 뮤직비디오도 소개했다. 빌보드는 "밝은 EDM을 선보이며 타이틀에 걸맞은 흥겨운 댄스곡이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장동우의 앨범은 군 입대를 앞두고 나왔다."며, "그는 '인피니트H'로 활동하기도 했고, 인피니트는 최근 디지털 싱글 '클락'을 발매하기도 했다."고 알렸다.
한편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이 본인의 공식 SNS를 통해 "그의 데뷔 쇼케이스에서 오랜만에 동우를 보니 너무 좋다."며, "한국에서 바쁜 일정 내내 동우의 음악을 들었다. 뉴욕에서의 우리의 시간을 회상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장동우는 지난 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바이’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프로그램 컴백 무대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