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소·확·행 #스미맛생>(이하, <소·확·행>)이 첫 방송을 시작한다.
프로그램 <소·확·행>은 일본의 소도시를 여행하면서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향토 요리를 맛보고 요리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풀어나가는 신개념 여행 프로그램이다. 오는 7일 오전 9시·11시에 폴라리스TV와 동아TV에서 첫 전파를 탄다. 첫 방영 이벤트도 있다. 11일부터 폴라리스TV, 동아TV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프로그램 정보를 비롯한 간단한 퀴즈를 맞힌 이벤트 참여자에게 여행용 파우치 세트를 증정한다.
<소·확·행>은 동아TV를 필두로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3사가 손잡고 처음으로 공동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열악한 제작환경 속에서 힘을 모아 자체 제작을 활발히 하고자 하는 3사의 의지를 담았다. 동아TV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중소 PP들의 새로운 제작 협업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 동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