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에 이어 코포자까지 등장? 천재교육 밀크티 중학,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선봬

입력 2019-03-05 16:52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 '밀크티 중학'이 중학교 코딩교육 대비를 위한 SW교육 과정을 선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티봇과 함께하는 코딩모험'이라는 이름의 코딩 중등인강 콘텐츠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게임을 통해 어려운 프로그래밍 언어와 코딩원리도 재미있게 깨우칠 수 있어 최근 '수포자'에 이어 코딩교육 의무화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는 '코포자'까지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특히 밀크T중학의 중학생 코딩교육은 블록형 프로그램이 언어를 활용해 코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100개의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코딩의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코딩의 개념을 알려주는 동영상 강의 수강은 물론 학습현황도 알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중학교 코딩교육이 가능하다. 학습 코스의 경우 입문부터 초급과 중급, 고급까지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생이 선택적 학습을 할 수 있다.

천재교과서 이진수 부서장은 "최근 코포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SW교육이 화제가 되고 있다. 코딩교육은 기초부터 시작할 때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밀크티중학의 콘텐츠는 이러한 점에 충실한 중학생 코딩교육이자 중등인강으로 입소문이 퍼졌다"고 전했다.

한편,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중등인강 '밀크티중학'은 7일의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밀크T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