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24만개 시대, 외식프랜차이즈 ‘누나홀닭’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눈길

입력 2019-03-04 10:55


많은 가맹점을 운영중인 본사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그대로 전수 받고 운영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이다. 그러한 장점으로 인해 요즘 창업 시장에서는 개인 가게보다는 브랜드 창업이 일반적인 형태가 되어가고 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2018년 말을 기준점으로 한 가맹산업 현황을 공개했다. 이 자료는 각 가맹본부들이 등록한 정보 공개서에 근거를 둔 것으로, 해당 자료에 따르면 많은 창업종류의 가맹 본부는 4800개 이상, 가맹점은 무려 24만개가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가맹점 24만개시대라고 칭하기에 충분한 숫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 중 외식업 가맹점수는 약 11만 7천개로써, 전체 가맹점 수의 48.1%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창업종류 중에서 외식프랜차이즈의 비중이 거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치열한 경쟁의 실상 속에, 제대로 된 브랜드를 골라 성공 반열에 합류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무수히 많은 외식프랜차이즈 가운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고만고만한 프랜차이즈 사이에서 소비할만한 매력으로 확실히 두각을 나타내야만 소비자들에게 외식프랜차이즈로써의 정체성을 각인시키며 성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갖춰져야 할 경쟁력은 바로 '음식의 맛'이다. 어디에서든 흔하게 맛볼 수 있는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음식이 아닌,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장수 아이템이면서도 독자적인 차별성으로 오직 해당 외식프랜차이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할수록 소비자들에게 기억되기 쉽다.

이에 더해 가맹점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줄 본사의 지원이 경쟁력을 더해주어야 치열한 외식프랜차이즈 경쟁 속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잊을 만하면 등장하는 '갑질' 이슈 속에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을 망설이는 이들도 존재한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템의 경쟁력과 본사의 물심양면의 지원 정책으로 입소문을 타는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오븐구이 치킨을 주력으로 내세우며 '파인캐주얼펍'을 표방하는 치킨창업 브랜드 '누구나 홀딱 반한 닭(누나홀닭)'이 바로 그 곳이다. 고객의 소비 심리까지도 반영해 1차부터 3차까지 모두 책임질 수 있도록 구성된 다채로운 누나홀닭 메뉴는 물론, 치킨을 새롭게 재해석한 '쌈닭' 메뉴로 SNS에서도 특색과 중독성을 갖춘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는 프랜차이즈이다.

외식프랜차이즈에서 가장 중요한 메뉴 아이템의 경쟁력은 물론, 가맹관리 측면에서도 철저한 누나홀닭은 상권보호 등 가맹점을 우선시하는 정책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이다. 누나홀닭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상담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