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전문 컨설팅 기업 '클럽이민(대표이사 홍금희)'은 오는 3월 2일(토) 오후 1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21차 원금상환 기념 특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투자이민 고객이 제네시스 태양광발전소 원금 상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과 함께 미국투자이민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투자이민이란 미국 내 설립된 회사 또는 프로젝트에 자금 출처 증빙이 확실한 자본을 투자하는 원리의 이민 제도로서 이를 기반으로 1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경우 유효한 미국 영주권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번 21차 원금상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프로젝트명은 'Genesis Solar Energy EB-5 Project'다. 캘리포니아 주 리버사이드 카운티 블라이드 소재 태양광 발전소 관련 프로젝트이며, 지난 2014년 완공된 전력 생산 시설로 8만8,000세대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클럽이민과 제네시스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는 약 1100억 원 규모의 200세대 모집을 완료한 바 있다. 특히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기업인 'Nextera Energy Inc.'로부터 투자금 보증을 확약했다. 제네시스 태양광발전소는 Nextera Energy Inc.가 전액 출자하는 자회사다. 최근에는 캘리포니아 주 최대 전력 공급 기업 PG&E와 생산 전력 100%를 25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클럽이민 A고객은 지난 2012년 8월 미국투자이민을 위해 50만달러를 송금했다. 같은 해 9월 5일에는 I-526 이민청원서를 접수하여 승인 받았고, 이어 지난 2014년 6월 I-526 조건부영주권 취득 후 올해 1월 투자원금 50만달러를 모두 상환 완료했다.
미국투자이민은 학력, 경력, 나이, 언어능력 등 자격 조건이 없어 누구나 고려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특히 투자금의 자금 출처 확인만으로 접수가 가능한 미국 이민법인 만큼 진입 장벽이 높지 않다. 미국투자이민은 50만달러 투자로 전 가족 동반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고, 투자 기간 종료 후 환급이 이루어지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이사는 1990년부터 약 28년간 대한민국 이주 업계에 종사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실무자 출신이다. 이러한 경력을 인정받아 최근 'EB5 Investor Magazine'이 선정한 전 세계 100대 CEO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국투자이민 자문위원(Advisory Board)으로 위촉 받았다.
클럽이민 관계자는 "미국투자이민은 프로젝트 별 조건이 각기 다른데 안전한 프로젝트 선정을 위한 법률적 판단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기 마련"이라며 "이에 따라 전문가 조언을 통해 영주권 취득 및 투자금 환급 확률을 높이는 것이 체계적인 원금 상환 과정의 열쇠"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참가는 클럽이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