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 부전~마산 복선전철 공사 계약 연장

입력 2019-02-27 14:55
삼호개발은 27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BTL) 건설공사 중 토공과 구조물공사 4공구에 대한 계약기간과 금액을 변경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설계변경으로 계약기간과 금액이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계약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 연장됐고, 계약금액도 기존 대비 3,080만원 늘어난 312억 원에 이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