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중 무역협상 훈풍에 3대 지수 상승
2.트럼프 "OPEC 진정해야"...유가, 3% 하락
3.옐런의 지적 "트럼프, 경제 이해력 부족"
3.북미 정상회담 D-1..."엄청난 회담 될 것"
미중 무역협상 훈풍에 3대 지수 상승
뉴욕증시,트럼프대통령이미중 무역 협상 기한 연장 방침을 발표하자 무역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기업들이 일제히 오름폭을 확대했습니다. 캐터필러가 2.3%, 보잉이 0.7% 올랐습니다.전문가들은시장은 미중이대화를 지속하는 한 무엇인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트럼프 "OPEC 진정해야"...유가, 3% 하락
트럼프 대통령이 또 OPEC을 압박하자 유가가 3%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유가가 너무 높다고 불평을 토로했는데요, 이에 WTI는 56달러 선이 깨졌고 브렌트유도 금요일 대비 3% 이상 하락세를 보이며 65달러선에서 거래됐습니다.에너지헤지펀드는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따라 사우디가 트럼프의 압박을 눈여겨 보고, 미국이 조만간 이란 제재 면제를 허용할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옐런의 지적 "트럼프, 경제 이해력 부족"
재닛옐런 전 연준의장이 트럼프 대통령이연준의 통화정책과 경제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다 고 꼬집었습니다. 재닛옐런 전 연준의장은 미네스타퍼블릭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정책을 위해 연준에 환율 압박을 가해왔다. 이같은 사실을 볼 때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고 생각한다고 꼬집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 D-1..."엄청난 회담 될 것"
2차 핵담판을 위해 하노이로 출국한 트럼프 대통령이엄청난 회담이 될 것 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어서 북한은 완전환 비핵화로 급속히 경제 강국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