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47회 당첨번호 추첨결과가 나오자 온라인 로또복권 커뮤니티에서는 희비가 교차한 다양한 후기가 쏟아졌다.
지난 23일 로또 847회 당첨번호가 나온 뒤 국내의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2등 당첨자의 사연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당첨금 약 8000만원의 행운을 거머쥔 주인공은 "작은 가게를 하다 접고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며 "일주일에 만원 투자로 대박이 되는 건 로또밖에 없다"고 적었다. 그는 2년 간 꾸준히 로또복권에 '투자' 했다고 밝히며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기뻐했다.
반면 번호예측 회사에서 1등 번호를 받고도 복권을 구입하지 않아 '25억'을 놓친 안타까운 사연도 나왔다.
"설마 되겠나" 싶은 마음에 로또복권을 구매하지 않았다는 그는 "진짜 너무 괴롭다. 한 순간에 25억원을 놓친 것 같아 제 자신이 답답하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3일 제84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2, 16, 26, 28, 30,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2'. 1등 당첨자는 8명, 당첨금은 25억2천85만원이다.
로또 847회 당첨번호 (사진=로또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