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새 미니앨범 ‘Allure(얼루어)’ 컴백과 동시에 코스메틱 브랜드 런칭

입력 2019-02-25 11:05



가수 효민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을 찾아가고 있다.

효민은 지난 20일 세 번째 미니앨범 ‘Allure(얼루어)’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를 앞세운 타이틀곡 ‘입꼬리(Allure)’를 통해 보다 매혹적이고 성숙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가운데 그녀가 코스메틱 브랜드의 런칭 전 과정에 참여한 행보는 ‘효민’이 가진 무한한 재능을 더욱 엿보이게 한다.

바로 K-뷰티 리딩 브랜드 브이티 코스메틱, 색조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코디와 손을 잡고 새로운 아티스틱(Artistic) 코스메틱 브랜드인 MINITT(이하 미닛)을 25일 런칭해 뷰티계에서도 효민을 만나볼 수 있는 것.

브랜드 네임 미닛은 ‘잠깐, 순간만으로도 MINITT의 매력에 빠지다’를 의미를 담은 효민의 ‘민’과 ‘MINUTE’의 합성어로 BI(Brand Identity)는 ‘MINITT’의 TT 두개를 연결하여, 효민의 이니셜 중 H처럼 보이도록 디자인 됐다. 또 효민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홍빛 컬러를 그대로 녹여 아티스틱 브랜드로서의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브랜드 뮤즈인 효민이 브랜드 네이밍부터 상품 기획, 제품 제형, 패키지 디자인 등 전 개발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만의 영감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효민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화장품들을 만났지만, 나에게 꼭 맞는 화장품을 찾고 싶다는 생각에 브랜드 런칭을 계획하게 됐다”며 “화장품의 본질을 알고 공유 하고 싶었고, 나만의 화장품을 예쁘고 멋있게 만들어 보고 싶어 제 라이프 스타일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상품 기획 및 개발에 참여했다”고 브랜드 런칭 소감을 전했다.

가수 효민은 지난 20일 새 미니앨범 ‘Allure(얼루어)’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