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오는 3월 발매를 예고한 신곡 작업 현장을 공개했다.
가수 정동하가 6개월 만의 신곡 발표 소식에 이어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함께한 신곡 작업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를 통해 공개된 신곡 작업 현장 사진에는 정동하와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서로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진중하게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김광민과 그의 옆에서 노래 부르는 정동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손꼽히는 김광민과 국내 최고의 감성 보컬리스트 정동하의 만남에 두 아티스트들의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싱글 앨범의 악보로 추측되는 흐릿한 악보 사진이 공개되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3월 23과 24일 양일간 LG아트센터에서 '2019 정동하 콘서트 <동하 읽어주는 남자> Vol.1'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정동하는 지난 1월 31일 도쿄에서 데뷔 후 첫 일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뮤지컬 <잭 더 리퍼>에서 다니엘 역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오는 3월 12일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해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