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847회 당첨번호, 1등 8명 '25억'…행운의 당첨명당 어디?

입력 2019-02-23 21:33


로또 847회 당첨번호가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23일 제84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2, 16, 26, 28, 30,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5억2천85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0명으로 각 8천403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443명으로 13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4천324명이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85만7천205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로또847회 당첨번호 1등은 전국 8개 판매점(수동 1명, 자동 7명)에서 나왔다.

1등 배출점은 ▲서울 성동구 운수대통가판점 ▲부산 부산진구 GS25(서면제일점) ▲부산 연제구 남경슈퍼 ▲부산 연제구 포시즌신리점. 은비복권 ▲울산 울주군 로또구영편의점 ▲경기 광주 태양정보통신 ▲경기 안양 에이원 ▲경남 양산 나나 복권판매소 등이다.

로또847회당첨번호 (사진=동행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