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언, ‘용왕님 보우하사’ OST 참여…녹음실 사진 공개

입력 2019-02-22 08:43



가수 다언이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OST에 참여한다.

매회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의 다섯 번째 OST ‘Loss of memory’가 오는 27일 낮 12시 발매된다.

다언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실력파 디바로 떠오르고 있다. 첫 데뷔 싱글 '내 앞에서 꺼져'를 비롯해 다수의 OST에 참여해 실력을 입증한 다언은 수많은 무대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는 등 존재감을 입증시키고 있다.

또한 이번 OST에 참여 소식을 알린 다언의 녹음실 인증샷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녹음실 인증샷에서 다언은 헤드셋을 착용한 채 녹음에 몰두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헤드셋을 빼고 혼자 연습하는 모습이 함께 공개되어 눈길을 모았다.

다언의 OST 참여 소식에 드라마뿐만 아니라 OST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net ‘슈퍼스타K4’의 출신 가수 다언의 ‘용왕님 보우하사’ OST 참여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다언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다언은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색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해 2018년 6월 데뷔 싱글 ‘내 앞에서 꺼져’를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OST ‘너무 아픈 기억은’에 참여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다언이 참여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의 다섯 번째 OST ‘Loss of memory’는 오는 27일 낮 12시에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