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나트랑 노선 취항…"LCC 중 베트남 최다 노선"

입력 2019-02-21 15:35


티웨이항공이 인천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나트랑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오늘(20일) 인천국제공항 탑승동에서 나트랑 정기 노선의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베트남을 오가는 총 8개 노선(인천-호찌민, 인천-다낭, 대구-다낭, 부산-다낭, 인천-하노이, 대구-하노이, 부산-하노이, 인천-나트랑)을 운영해, 국내 LCC 중 가장 많은 베트남 노선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나트랑은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며, 해변 주위로 리조트가 늘어선 베트남의 대표적 휴양지로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곳입니다.

티웨이항공의 인천-나트랑 노선은 매일 운항하며, 인천에서 오후 10시 50분에 출발 후 5시간 정도 비행해 현지시간으로 오전 1시 50분 나트랑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베트남 노선 특화에 나서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6월 국내 LCC 중 최초로 베트남 현지의 객실승무원을 채용했고, 베트남 국적 고객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으며, 현재도 추가 채용을 진행 중입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베트남의 확고한 강자, 티웨이항공과 함께 베트남의 다양한 노선을 이용해 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베트남 지역에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노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