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훌랄라의 자회사인 수제 베이글 카페 '라떼떼'가 지난 11일 첫 방송된 주지훈, 진세연 주연의 MBC 월화 드라마 '아이템' 제작 지원에 나섰다.
라떼떼는 드라마 아이템의 제작 지원과 함께 매장 인테리어 및 메뉴 등을 홍보하고 있다.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라떼떼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수제 베이글 전문 카페 라떼떼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인지시킬 계획이다.
라떼떼가 제작 지원하는 드라마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한 꼴통 검사 강곤(주지훈)과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들을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욕망 속에 숨겨진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라떼떼 관계자는 "월화 드라마의 강자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MBC 월화 드라마 '아이템'에 제작지원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이번 제작지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국 가맹점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층 확보 및 소통 창구 확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니 신규 예비 창업자, 가맹점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떼떼는 주식회사 엘에이치지의 자회사로 라떼떼 외에도 샌드리아, MDC치킨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식품제조 및 유통, 상권분석, 전문교육 및 관리 등을 모두 본사가 운영, 관리하기 때문에 저렴한 투자, 관리 대비 고수익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라떼떼는 커피와 제빵 직영 공장을 직접 관리하는 수제 베이글 카페다. 사용되는 모든 베이글은 밀가루, 이스트, 물, 소금으로 만들어 지방, 당분 함량이 적고 칼로리가 낮으며 소화가 원활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커피 역시 3개국의 고급 원두를 이용한 최적의 로스팅 기법으로 원두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살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