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19일 오후 6시 컴백을 앞두고 앨범 완판 소식을 전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19일 오후 “컴백 전 예약 판매로 진행된 이달의 소녀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이 완판되어 추가제작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완전체 데뷔 앨범 ‘+ +’(플러스 플러스)로 하이 에너지를 선사한 이달의 소녀가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을 통해 배가 된 매력을 뽐낼 예정으로 알려져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달의 소녀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앨범 'X X'은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를 포함해 ‘멀티플 멀티플’(X X), ‘위성’(Satellite), ‘큐리어시티’(Curiosity), ‘색깔’(Colors), ‘웨어유엣’(Where you at)까지 총 6곡의 신곡과 더불어 총 12곡이 담겨있다.
특히 타이틀곡 '버터플라이'는 부드러움과 다이내믹함이 절묘하게 섞인 곡으로 지금까지 K팝에서 한 번도 들어 본 적 없는 새로운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컴백 전부터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기대에 부응할만한 퀄리티 좋은 앨범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리패키지 앨범 'X X'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