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가 소속 라이더들의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보험상품을 마련하고, 이를 지원합니다.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는 현대해상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The 바로고 안심케어’ 보험 상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The 바로고 안심케어’보험은 자기 사망/장해 보상은 물론 ▲형사합의금 3,000만원 ▲변호사 선임 비용 500만원 ▲벌금 2,000만원까지 보장합니다. 단체 상해보험에 운전자보험의 기능까지 포함돼 기존 타 라이더 상해보험보다 보장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The 바로고 안심케어’보험 가입은 바로고와 함께 하는 라이더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신청과 문의는 각 허브(가맹점)나 바로고 본사에서 접수 받습니다.
바로고 관계자는 “이륜차로 배송하는 라이더의 경우 상시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일반적인 자동차 보험과 달리 자기 신체 사고 보험료가 높거나, 가입 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아 라이더 전용 상해보험을 마련하게 됐다”며 “라이더의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 보장 범위를 확대한 다른 보험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