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작년 8월 완전체 앨범 '+ +'(플러스 플러스)로 하이 에너지를 보여준 이달의 소녀는 19일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을 공개하며 배가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매혹적인 칼군무를 예고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달의 소녀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앨범 'X X'은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를 포함해 ‘멀티플 멀티플’(X X), ‘위성’(Satellite), ‘큐리어시티’(Curiosity), ‘색깔’(Colors), ‘웨어유엣’(Where you at)까지 총 6곡의 신곡과 더불어 총 12곡이 담겨있다.
특히 타이틀곡 '버터플라이'는 부드러움과 다이내믹함이 절묘하게 섞인 곡으로 지금까지 K팝에서 한 번도 들어 본 적 없는 새로운 곡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리패키지 앨범 'X X'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