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대표 브랜드 '세상에서 제일 편한 바지' Z208 팬츠, 판매 200억원 달성

입력 2019-02-18 14:09


칸투칸이 'Z208'이 바지로만 판매 220억원을 달성했다. Z208은 '세상에서 제일 편한 바지'를 표방하며 2014년 런칭된 칸투칸의 남성용 기능성 팬츠 전문 브랜드로서 '아쿠와이어' 등과 더불어 칸투칸을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면 팬츠 일색이었던 남성 팬츠 시장에 신축성이 더해진 기능성 원단과 4만원대 일괄가격 판매를 접목시켜, 시장의 변화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Z208'은 지난해에만 60억원의 바지 매출을 추가하여 런칭 4년만에 Z208 아이템군 매출 2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